뮌하우젠 둔테 영지

회사 소개

18세기 후반, 카를 프리드리히 히에로니무스 폰 뮌하우젠의 과장된 모험담은 독일 귀족 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, 그를 모티프로 한 유명한 허구 인물을 탄생시켰다. 뮌하우젠과 아내가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낸 이 집에는 그의 생애를 다룬 박물관이 있다. 전시품은 그의 삶의 여러 장면을 보여주며, 우크라이나 초원과 러시아 궁정에서의 시절, 군 장교, 사냥꾼, 그리고 열정적인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가 드러난다. 1층에는 라트비아 최대의 밀랍 인형 박물관이 있으며, 전 대통령 카를리스 울마니스부터 농구 스타 울랴나 셈요노바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전시되어 있다.